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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0

누들 아한타이 : 덕성여대 태국음식 전문점 덕성여대 앞 지나가다, 태국 전문점 입간판을 보고 우리 동내에도 태국 음식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아는 동생이 이미 여기 단골이여서 메뉴 추천 받아서 시식 시작. 쌀국수 국물맛이 단백하니 맛있었다, 볶음밥은 인디카쌀을 사용해서 현지 느낌이 느껴졌다. 소고기(닭고기) 볶음면은 불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가끔 태국 음식 먹고 싶을때 가기 괜찮고 맛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도 않아 단골집으로 다닐꺼 같다 2017. 3. 5.
고라멘 : 신촌 일본라멘 맛집 친구의 단골집인 일본라멘집. 처음 먹어본 일본 라멘집이라 그냥 맛 있는 집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다른 일본 라면집을 먹어보니 확실히 맛집이란걸 알앗다. 다른 라멘집은 인스턴트 라면 같은 일본 라면 집이라면 여기는 육수를 끓여 만든 라면 국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데 보다 속이 편안 하고 먹기 좋다. 그리고 육수농도(보통,진하게), 면(꼬들꼬들, 보통, 퍼진면) 염도(싱겁게, 보통, 짜게) 를 커스텀마이징, 정할수 있어서 자기 취향에 맞는 라면을 먹을수 있다. 밥, 김치는 무료로 제공해준다.(남길경우 5,000원) 2017. 3. 4.
제주고기국밥,국수 : 우이동 단골집 자주가는 제주고기국밥집. 국물이 뽀얀게 사골을 먹는거 같은 비주얼을 보여준다. 육수를 오래 끓이는 걸로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되고, 부족하면 추가로 간을 입맛에 맡게 할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달콤,새콤,매콤이 있으니 원하는 입맛 따라 선택 할수 있다. 고기 국수는 여기 가게 특제 과일 소스가 들어 간다고 한다. 그리고 은근히 맵다.. 나는 매울걸 잘 못 먹어서 많이 못 먹었음. 물이 이제 중요한데 평일에는 일반 보리차지만 주말에는 (열려라) 야관문을 준다. (역시 주말에는 달려야 하니깐??) 괜히 남자한테 좋다는걸 알게되어서 한 모금 더 하게 된다 ㅋㅋ ps. 주소는 정확히 몰라서 근처 가게 위치로 찍었다. 2017. 3. 3.
중국집 쎄쎄 : 맛집 소문 확인 지나갈때 마다 항상 손님이 많은곳 주변 사람들에게 맛집이란 소문을 듣고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 봤다. 원래는 중국집 가면 짜장과 짬뽕 국물 동시에 먹을수 있는 볶음밥(짬짜면 효과?)을 시켜서 먹는데 친구가 주문을 잘 못 시키는 바람에 간짜장이 주문 되었다. 그래서 탕수육, 짬뽕, 간짜장을 먹게 되었는데 탕수육은 부먹으로 주어서 찍먹파는 미리 말해야 할듯 탕수육 소스에 유자??인지 레몬이 들어가서 새콤한 맛이 더 느껴지고 짬뽕에는 굴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이 다른데와는 조금 달랏다. 나쁜 맛은 아니지만 개인 취향 좀 탈수 있을듯 싶다. 간짜장은 먹기 전부터 불향이 나서 오랜만에 불향을 느끼면 짜장면을 먹은듯. 후식으로는 람부탄에 파인애플 채썰어 들어간게 나왔다. 후식 역시 색다르고 맛있다. 전체적으로 다른.. 2017.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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