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덕성여대10 BROD : 덕성여대 앞 만화 카페 작년 여름 폭염으로 집에 있기 너무 힘들때 시원하게 보내게 해준곳이다. 읽기 힘든 마블 이나 DC 코믹스 만화책들 부터 웹툰 옛날 만화책들도 있어서 시간 보내기에 좋다. (여기서 덴마 정주행 했다) 음료 한잔 시키면 1시간은 무료이고 이후 10분에 400원이다 만화책 여유롭게 읽고 있다보면 1시간은 금방 간다. 시간 보내는게 목적이라면 5시간이나 2시간 요금제로 하는게 좋다. 2017. 3. 3. 제주고기국밥,국수 : 우이동 단골집 자주가는 제주고기국밥집. 국물이 뽀얀게 사골을 먹는거 같은 비주얼을 보여준다. 육수를 오래 끓이는 걸로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되고, 부족하면 추가로 간을 입맛에 맡게 할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달콤,새콤,매콤이 있으니 원하는 입맛 따라 선택 할수 있다. 고기 국수는 여기 가게 특제 과일 소스가 들어 간다고 한다. 그리고 은근히 맵다.. 나는 매울걸 잘 못 먹어서 많이 못 먹었음. 물이 이제 중요한데 평일에는 일반 보리차지만 주말에는 (열려라) 야관문을 준다. (역시 주말에는 달려야 하니깐??) 괜히 남자한테 좋다는걸 알게되어서 한 모금 더 하게 된다 ㅋㅋ ps. 주소는 정확히 몰라서 근처 가게 위치로 찍었다. 2017. 3. 3. 중국집 쎄쎄 : 맛집 소문 확인 지나갈때 마다 항상 손님이 많은곳 주변 사람들에게 맛집이란 소문을 듣고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 봤다. 원래는 중국집 가면 짜장과 짬뽕 국물 동시에 먹을수 있는 볶음밥(짬짜면 효과?)을 시켜서 먹는데 친구가 주문을 잘 못 시키는 바람에 간짜장이 주문 되었다. 그래서 탕수육, 짬뽕, 간짜장을 먹게 되었는데 탕수육은 부먹으로 주어서 찍먹파는 미리 말해야 할듯 탕수육 소스에 유자??인지 레몬이 들어가서 새콤한 맛이 더 느껴지고 짬뽕에는 굴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이 다른데와는 조금 달랏다. 나쁜 맛은 아니지만 개인 취향 좀 탈수 있을듯 싶다. 간짜장은 먹기 전부터 불향이 나서 오랜만에 불향을 느끼면 짜장면을 먹은듯. 후식으로는 람부탄에 파인애플 채썰어 들어간게 나왔다. 후식 역시 색다르고 맛있다. 전체적으로 다른.. 2017. 3. 1. 929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 참숯으로 구워 먹는 닭갈비 닭갈비 무한 리필집이라고 해서 많이 먹을 생각으로 처음에 들어왔었던 집이여서 맛은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참숯으로 구운 고기 맛에 놀랫다. 고기에 숯향이 진하게 베어져 있어서 고기 맛이 좋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고기가 입에서 녹는다는 뜻을 느낄수 있었다. 다른 무한리필점을 가면 나는 씹느라 턱에 데미지가 쌓이면 배는 부르지 않고 턱만 아파서 못 먹는데 여기는 고기가 부드러워서 그런게 없다. 일반적인 무한리필집은 이용시간이 2시간인데 여기는 2시간30분이여서 30분을 더 즐길수 있다. 불편했던점은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해야 하니 피크 타임을 피해서 즐기는게 좋을꺼 같다. 2017. 2. 2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