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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맛집27

누들 아한타이 : 덕성여대 태국음식 전문점 덕성여대 앞 지나가다, 태국 전문점 입간판을 보고 우리 동내에도 태국 음식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아는 동생이 이미 여기 단골이여서 메뉴 추천 받아서 시식 시작. 쌀국수 국물맛이 단백하니 맛있었다, 볶음밥은 인디카쌀을 사용해서 현지 느낌이 느껴졌다. 소고기(닭고기) 볶음면은 불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가끔 태국 음식 먹고 싶을때 가기 괜찮고 맛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도 않아 단골집으로 다닐꺼 같다 2017. 3. 5.
고라멘 : 신촌 일본라멘 맛집 친구의 단골집인 일본라멘집. 처음 먹어본 일본 라멘집이라 그냥 맛 있는 집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다른 일본 라면집을 먹어보니 확실히 맛집이란걸 알앗다. 다른 라멘집은 인스턴트 라면 같은 일본 라면 집이라면 여기는 육수를 끓여 만든 라면 국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데 보다 속이 편안 하고 먹기 좋다. 그리고 육수농도(보통,진하게), 면(꼬들꼬들, 보통, 퍼진면) 염도(싱겁게, 보통, 짜게) 를 커스텀마이징, 정할수 있어서 자기 취향에 맞는 라면을 먹을수 있다. 밥, 김치는 무료로 제공해준다.(남길경우 5,000원) 2017. 3. 4.
김진환 제과점 : 신촌 인기 빵집 오랜만에 신촌 나들이에서 김진환 제과점이 오픈되어 있는걸 확인했다. 친구 말로는 인기가 많아서 재고 다 팔고 문을 빨리 닫는다고 한 곳. 문 열려 있던적을 본적이 없어서 망한 가게인가라고 생각할 정도 였다. 문이 열러 있고 줄 서있는걸 확인하고 원래 계획에 없는 빵을 사먹어 보기로 하고 줄을섯다. 우리 차례에서 호두모카빵 재고가 떨어져서 아쉽게도 사지 못하고 메인 제품인 우유식빵과 아몬드소보로빵, 쇼콜라, 시나몬을 구입했다 처음으로 먹어본 빵은 소보로빵, 빵이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 하고 먹었는데, 뭔가 조금 다르다 겉은 좀더 바삭 하고 안은 좀더 부드러운?? 우유식빵은 다른 일반 빵에 비해 질긴?? 점성이 높다고??해야 하나.. 아무튼 다른 빵에 비해 잘 안 찢어지고 찰지다. 쇼콜라 하고 시나몬 .. 2017. 3. 4.
BROD : 덕성여대 앞 만화 카페 작년 여름 폭염으로 집에 있기 너무 힘들때 시원하게 보내게 해준곳이다. 읽기 힘든 마블 이나 DC 코믹스 만화책들 부터 웹툰 옛날 만화책들도 있어서 시간 보내기에 좋다. (여기서 덴마 정주행 했다) 음료 한잔 시키면 1시간은 무료이고 이후 10분에 400원이다 만화책 여유롭게 읽고 있다보면 1시간은 금방 간다. 시간 보내는게 목적이라면 5시간이나 2시간 요금제로 하는게 좋다. 2017.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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