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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4

누들 아한타이 : 덕성여대 태국음식 전문점 덕성여대 앞 지나가다, 태국 전문점 입간판을 보고 우리 동내에도 태국 음식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아는 동생이 이미 여기 단골이여서 메뉴 추천 받아서 시식 시작. 쌀국수 국물맛이 단백하니 맛있었다, 볶음밥은 인디카쌀을 사용해서 현지 느낌이 느껴졌다. 소고기(닭고기) 볶음면은 불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가끔 태국 음식 먹고 싶을때 가기 괜찮고 맛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도 않아 단골집으로 다닐꺼 같다 2017. 3. 5.
제주고기국밥,국수 : 우이동 단골집 자주가는 제주고기국밥집. 국물이 뽀얀게 사골을 먹는거 같은 비주얼을 보여준다. 육수를 오래 끓이는 걸로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되고, 부족하면 추가로 간을 입맛에 맡게 할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달콤,새콤,매콤이 있으니 원하는 입맛 따라 선택 할수 있다. 고기 국수는 여기 가게 특제 과일 소스가 들어 간다고 한다. 그리고 은근히 맵다.. 나는 매울걸 잘 못 먹어서 많이 못 먹었음. 물이 이제 중요한데 평일에는 일반 보리차지만 주말에는 (열려라) 야관문을 준다. (역시 주말에는 달려야 하니깐??) 괜히 남자한테 좋다는걸 알게되어서 한 모금 더 하게 된다 ㅋㅋ ps. 주소는 정확히 몰라서 근처 가게 위치로 찍었다. 2017. 3. 3.
중국집 쎄쎄 : 맛집 소문 확인 지나갈때 마다 항상 손님이 많은곳 주변 사람들에게 맛집이란 소문을 듣고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 봤다. 원래는 중국집 가면 짜장과 짬뽕 국물 동시에 먹을수 있는 볶음밥(짬짜면 효과?)을 시켜서 먹는데 친구가 주문을 잘 못 시키는 바람에 간짜장이 주문 되었다. 그래서 탕수육, 짬뽕, 간짜장을 먹게 되었는데 탕수육은 부먹으로 주어서 찍먹파는 미리 말해야 할듯 탕수육 소스에 유자??인지 레몬이 들어가서 새콤한 맛이 더 느껴지고 짬뽕에는 굴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이 다른데와는 조금 달랏다. 나쁜 맛은 아니지만 개인 취향 좀 탈수 있을듯 싶다. 간짜장은 먹기 전부터 불향이 나서 오랜만에 불향을 느끼면 짜장면을 먹은듯. 후식으로는 람부탄에 파인애플 채썰어 들어간게 나왔다. 후식 역시 색다르고 맛있다. 전체적으로 다른.. 2017. 3. 1.
클럽 포틀락 : 지인에게 강력 추천하는 커피,브런치 전문점 우이동에 최근에 생긴 카페 이전에 요리를 하셨던 분이 하시는 곳이라 전체적으로 메뉴들이 맛 있다. 솔티드 카라멜 라떼 라는 메뉴가 있는데 일반적인 카라멜 마끼아또 보다 훨씬 맛 있다. 이전에 내가 먹은 카라멜 마끼아또는 쓰레기 였구나 란 생각이들정도 였다. 아이리쉬 커피는 다른데서 먹었을때엔 위스키가 거의 안 들어간 느낌이였는데 여기는 확실히 위스키를 많이 넣어줘서 술이란 느낌이 난다. 핸드드립 커피 역시 나쁘지 않다 처음 여기 커피들의 느낌은 커피를 요리 해둔다는 기분이였다. 브런치 종류 역시 맛 도 비주얼도 좋다. 브랜치는 바나나 그릴드 프렌치 토스트, 파머스 블랙퍼스트 플레이트, 포틀락 바베큐 플레이트를 각각 먹어 보았는데 비주얼도 맛도 좋앗다. 가격이 다른곳 보다 조금 싸다고 생각이 드는데. 퀄리..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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