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철학 - 빌 버넷/데이브 에번스_독후감

취업 하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이다. 

 

특히 초년생때 많이 느꼇던 생각을 정리가 많이 되어 있다. 

 

초년생들에게는 아마 공감이나 이해가 안 갈 부분들이 많을 수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해본 입장에서 바라 보았을때 

 

내가 그때 이렇게 했었더라면 더 좋앗을 결과물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든다. 

(뭐 결과적으로는 지금은 잘 풀린거 같긴 하지만)

 

 

특히 초반 부분에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의미와 이직 보다는 부서이동과 같은 내용들은 현재 많이 공감 하는 내용들이다. 

 

뒷 부분에는 코로나 관련 근무의 형태가 변화된 내용에 대해 적혀있는데 그부분은 아직 나에게 해당 되어 지지 않아 공감 되지는 않지만. 

 

대충 맥락은 기억해두었다가 필요해질때 다시 읽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