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엔슈테판 비투스(Weihenstephaner Vitus) - 갤러리문래439

 

 

Weihenstephaner Vitus (바이엔슈테판 비투스)

 

종류 : Weizenbock

쓴맛정도 : 17

알콜함유량 7;7% vol.

Beer AdVocate score : 95(100점 기준)

The bros score : 90 (100점 기준)

 

독일 정통 바이젠복 밀맥주

 

바이엔슈테반 비투스는 7.7도의 파워풀한 바이젠복으로 상면발효한 후 저온저장의 장기숙성으로 진한 밀 몰트의 바디감을 느낄수 있으며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육류, 생선요리 및 에멘탈 치즈와 바게뜨빵과도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비투스는 특별한 컬트의 밀맥주로서 세계적으로 넓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맥주 평가에 가장 까다롭기로 이름난 "Beer Advocate" 사이트에서 평점 A를 기록하였습니다.  

 

독일 바이에른주의 국립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의 역사는 서기 725년 성 코르비니안 (Korbinian)과 12인 수도사가 설립한 베네딕트 수도원 양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1040년 바이엔슈테판 수도사들에 의해 공식적인 수도원 양조장으로 설립되었고, 1804년에 바이에른 왕국의 국립맥주 회사가 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맥주의 역사적 기원이자 근대적 양조법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바이엔슈테판은 1000년이 넘는 역사적 전통과 최첨단 양조과학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양조학의 메카인 독일 뭔헨 공과 대학의 양조학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세계 유명 맥주회사의 수석양조사 (Brew master)들 중 바이엔슈테판에서 학위를 취득한 브루마스터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엔슈테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효모 은행을 운영하여 세계 유명 맥주회사의 맥주효모 공급원 이기도 합니다.

 

바이엔슈테판 맥주는 저명한 주류평론가들에게도 최고의 전통과 모방할수 없는 깊고 순수한 맛으로 그 독보적인 명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